울 아들 총명이가 30개월부터 탄 자전거는
페달 없는 밸런스 바이크 이다.
(키 90센티 정도일때부터 탔다)

진짜 완전 강추하는 육아템이다.
개인적으론 킥보드 보다 안전하고
두발 자전거를 타게 되더라도 아이는 두려움 없이 탈것이다.
밸런스바이크 타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밸런스바이크를 타는 아이들은 두발자전거를 스스로 터득한다고 한다.

......

처음 3일 정도는 뒤뚱뒤뚱 탔지만
4일차 부터는 날라다녔다.

30개월에 두 발 자전거를 타는 아이, 페달이 없지만 아이는 스스로 매우 뿌듯해 한다.



인도에서 도로쪽으로 가게되면
멈추어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차가 오는지 확인 한다.

아이가 걱정되니 같이 뛰는데
나보다 더 잘 서고 차오는지 잘 확인한다.
기특~

43개월된 아들래미


8개월째 이 마스크만 찾는 아들.
테라브레스 뽀로로 마스크
1장에 2300~2500원 인.. 비싼 마스크다.
그래도 아이가 이것만 고집해서 계속 구입중이다.

 

울 총명이가 고집하는 마스크!

더울까봐 얇은 일회용도 줘보고
얇은 다른 마스크도 줘봤지만
뽀로로 마스크를 달라는 아이.

사실 하고있는 모습을 봐도
이 마스크는 코도 덜 눌리고 편해보인다.
그래서 계속 사용 중.

 

 

 

 

 

 

 

 

 

36개월 된 내 아이가 벌써 4살이 되었다.

아이가 얼굴을 긁는 걸 보곤 미안해졌다. 요즘 로션을 잘 안발라줬던 탓 같아서 말이다.

 

아이에게 로션을 발라주면서 보니 꽤 오랫동안 두 가지 브랜드를 쓰고 있단 걸 새삼 인지했고, 기록해보려 한다.

나도 출산즈음에 아이에게 어떤 로션을 발라줘야 하는지 참 많이 고민했고, 여러 브랜드를 쓰다 정착한 것이라 

예전의 나처럼 막막한 분들께는 조금이라도 도움이되길 바란다.

 

1. 쁘리마쥬 유기농 고보습 크림

 

어떤제품인가?

 

산후조리원에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구입해서 써왔다.

유기농 베이비크림으로 유명한 제품이었다.

 

가장 강조하고 있는 포인트는, 

화학성분 미첨가, 100% 자연원료 그대로라는 점.

유기농 알로에베라로 편안하게 진정되고,

유기농 쉐어버터로 풍부한 영양공급이 된다는 점.

그리고 또 중요한!! EWG 등급 전성분 안전 성분으로 순하고 안전하게 개발되었다는 점이다.

 

유기농 제품이라 개봉 후 3개월 이내에 꼭 사용하길 권장한다.

 

좋고 나쁜 점?

 

바르는 즉시 촉촉해지고, (개인적으론) 향이 은은하고 아기아기 한 향기라 너무 좋다.

오늘은 아이가 양 손바닥에 로션을 덜어 얼굴에 바르는데 어찌나 예쁘던지 :)

 

단점이라면, 가격이 아닐까?

쁘리마쥬 고보습 크림 100ml가 49,000원이니 말이다.

https://coupa.ng/bmF80E

2. 사노산 케어크림

 

어떤제품인가?

 

독일 제품이고, 난 정품딱지가 붙은 공식수입 제품만 구입해 쓴다. 

사노산 제품중에서 케어크림은 정말 초고보습으로 아이의 몸에 발라주기는 좀 뻑뻑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난 '사노사 로션'과 섞어서 바디로션으로 쓰고있다.

 

사노산도 역시나 베이비크림답게, 

유기농 올리브 추출물로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좋고,

밀크프로틴 함유로 영양공급, 피부강화, 수분공급을 해준다.

 

 

좋고 나쁜 점?

 

내 아이에게 발라줬던 크림 중 향이 가장 좋다. 사실 주변의 육아 선배들한테 '향 좋고 촉촉하다'는 이유로 추천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그리고 가격도 괜찮은 편인거 같다.

*사노산 케어크림 150ml 15,000원(공홈 기준)

 

나쁜 점은 없지만, 불편한 점은 최저가 비교가 어렵다는 점이다.

검색하면 다양한 가격이 나오는데, 그 중 공식수입처의 제품을 비교해가며 선택하는것도 일인거 같다.

가끔은 비싸던 말던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하기도 한다.(그래봤자 얼마 차이 안날거라 생각하는데 맘 편하다...ㅎㅎ)

 

*아래 이미지 클릭하면 공식홈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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