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총명이가 30개월부터 탄 자전거는
페달 없는 밸런스 바이크 이다.
(키 90센티 정도일때부터 탔다)

진짜 완전 강추하는 육아템이다.
개인적으론 킥보드 보다 안전하고
두발 자전거를 타게 되더라도 아이는 두려움 없이 탈것이다.
밸런스바이크 타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밸런스바이크를 타는 아이들은 두발자전거를 스스로 터득한다고 한다.

......

처음 3일 정도는 뒤뚱뒤뚱 탔지만
4일차 부터는 날라다녔다.

30개월에 두 발 자전거를 타는 아이, 페달이 없지만 아이는 스스로 매우 뿌듯해 한다.



인도에서 도로쪽으로 가게되면
멈추어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차가 오는지 확인 한다.

아이가 걱정되니 같이 뛰는데
나보다 더 잘 서고 차오는지 잘 확인한다.
기특~

43개월된 아들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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