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7의 성인 여자인 나.
신랑 자전거를 타면 늘 불안했다.
근데 내 자전거를 구입하는건 쉽지 않았다.
그러다 구입한 내 자전거!

자이언트리브
블리스3 모델 mtb 자전거

 
무게도 적당하고
승차감이 좋다:)


귀여운 반려 냉장고 등장!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냉장고!

냉장고에서 음악이 나온다!


강남 라인프렌즈스토어에 방문했는데
브라운, 샐리 쓰레기통 같기도 한데
엄청 큰게 중앙에 딱! 보였다.

뭔가해서 봤더니

냉장고?!!

충격이다.
이렇게 귀여울수가...
내가 싱글이었다면 그냥 바로 샀을거같다.

가격은 50만원!

정확하게는

498,000원!

크기는 2리터 생수 2개의 높이 정도이다.


검색해서 정보를 보니,
이 냉장고를 개발한 곳은 고모텍주식회사.로, 냉장고 전문 회사라고 한다.
이들은,

지금까지 없었던 재미있고 특별한 냉장고를 만들어보자

라는 발상으로 개발했다고 한다.

브라운 머리를 살균기능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는게 좋았다.
요즘 시대에 딱 맞는 듯..


심지어 냉장고 하단에

블루투스 스피커가 장착

되어 있어서

음악 들으며 시원한 맥주한잔을
이 하나로 완성할 수 있을거 같다.


http://m.ccomo.kr

내 방의 작은 친구, 꼬모 냉장고|CCOMO

MAKING STORY메이킹 스토리 "지금까지 없었던 재미있고 독특한 냉장고를 만들어보자"는 발상으로,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인 라인프렌즈와 함께 미니냉장고 꼬모(ccomo)를 개발하였습니다. VIEW MORE

ccomo.kr

홈페이지를 첨부해본다.

제품 및 서비스 문의 1661-7071






울 아들 총명이가 30개월부터 탄 자전거는
페달 없는 밸런스 바이크 이다.
(키 90센티 정도일때부터 탔다)

진짜 완전 강추하는 육아템이다.
개인적으론 킥보드 보다 안전하고
두발 자전거를 타게 되더라도 아이는 두려움 없이 탈것이다.
밸런스바이크 타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밸런스바이크를 타는 아이들은 두발자전거를 스스로 터득한다고 한다.

......

처음 3일 정도는 뒤뚱뒤뚱 탔지만
4일차 부터는 날라다녔다.

30개월에 두 발 자전거를 타는 아이, 페달이 없지만 아이는 스스로 매우 뿌듯해 한다.



인도에서 도로쪽으로 가게되면
멈추어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차가 오는지 확인 한다.

아이가 걱정되니 같이 뛰는데
나보다 더 잘 서고 차오는지 잘 확인한다.
기특~

43개월된 아들래미


8개월째 이 마스크만 찾는 아들.
테라브레스 뽀로로 마스크
1장에 2300~2500원 인.. 비싼 마스크다.
그래도 아이가 이것만 고집해서 계속 구입중이다.

 

울 총명이가 고집하는 마스크!

더울까봐 얇은 일회용도 줘보고
얇은 다른 마스크도 줘봤지만
뽀로로 마스크를 달라는 아이.

사실 하고있는 모습을 봐도
이 마스크는 코도 덜 눌리고 편해보인다.
그래서 계속 사용 중.

 

 

 

 

 

 

 

 

 

이동중에도 독서가 되는 좋은 시대다.

출퇴근길에 무엇을 하시나요?
모두에게 공평히 부여된 24시간 중 이동하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과거의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게임을 하거나 웹서핑을 한다.

그러나 난 요즘, 오디오북을 듣는 재미에 빠졌다.
특히 자기계발 서적이 참 좋다.
평생 책을 살줄만 알고 읽을줄은 몰랐던 나인데, 오디오북을 통해 책과 더 가까워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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